TIM은 복음에 소외되고 문화·언어적으로 미복음화된 지역에 교회개척운동을 통해 전략적으로 선교지를 확대해왔습니다. TIM은 개척단계부터 현지 교회의 자립과 재생산을 목표로 하여 전방개척지역에 건강한 평신도 리더십을 발굴, 육성하고 현지인 지도자가 주도하는 교회로 전환하고 사역을 이양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온누리가 입양한 15개 미전도종족 : 종족(파송년도)

1996년 입양 : 하니(1999년 선교사 파송), 아제리(2005), 이반, 브리야트(2004), 우즈벡(1999), 베다, 투르크(1997), 위그루(1999)

1997년 입양 : 타라후마라(2002), 미헤(1999), 인타(1999), 람풍(2000), 스와힐리(1994), 쿠르드(2000)
1999년 입양 : 카라칼팍(2002)

선교지의 모든 사역을 선교사 개인이 홀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TIM은 국가별, 지역별 전략적 팀(ST) 사역을 지향합니다. 동일한 비전과 뜻을 품은 동료와 연합해 사역하는 것은 사역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선교사의 정신적, 육체적 탈진과 사역 중단 등의 문제를 방지하고, 동역의 진정한 의미와 더불어 선교사의 책임·권한에 대한 건강한 가르침을 줍니다.

• ST 제도 도입 및 RC 선출

• 팀 단위 선교 위한 ST선교대회

• 인터코디(RC) 컨설테이션, 전략회의

• 선교중국팀 비전쉐어링 및 재배치

온누리교회는 故하용조 목사의 선교적 비전에 따라 교회와 선교단체가 협력하는 선교사역을 추진해왔습니다. TIM은 선교 헌신자를 파송해 현장의 상황과 필요를 분석하고, 온누리교회는 다양한 사역 기능을 가진 교회의 인적·물적·선교적 자원을 동원해 선교지에 공급하는 융합선교의 형태로서 현장에 협력하고 시너지 창출을 모색합니다. 또한 현지 교회·동역자·선교 단체들과 협력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선교환경의 분석, 전략적 협의, 공동 대응으로 선교적 돌파를 이뤄가도록 노력합니다.

• TIM- 한동대 CIAS(국제지역연구소) 협약

• TIM-합신세계선교회 선교협약

• TIM – IMB 선교적 네트워크 협약(2018)

• 이슬람 우드베리연구소 협력

2010년 ‘아랍의 봄’, 2011년 시리아 내전 등의 중동지역 사건들은 600만명 이상의 국제 난민을 발생시켰고, 전 세계적으로 국제 난민의 수는 6천 만명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온누리교회는 ‘쿠르드족’을 입양했고, TIM은 중동 B국의 난민 사역을 강화하여 전략팀(ST)을 레바논 난민지역으로 급파했습니다. 이주민들이 모여 있는 T국에서는 이주민 사역들을 활발히 진행하며 이슬람 사역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복음 전파가 자유로운 난민 지역에서는 연간 수십명씩 세례를 받고 교회가 개척되는 놀라운 사역의 돌파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중동난민사역팀 레바논 파송(2019.10)

TIM은 선교인적자원 개발 프로그램인 에즈라플랜(EZRA Plan)을 통해 선교 리더를 양성합니다. 선교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개발을 위해 사역 상황과 필요를 고려해 에즈라플랜을 지원하고, 철저한 개인 영성 관리와 건강한 공동체 팀워크를 형성하게 합니다. 또한 선교사가 현지 언어, 문화 등을 습득하고 현지인 리더를 양성하여 함께 사역하며 국가, 지역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EZRA Plan을 통해 선교사 자신이 선교 리더십이 될 뿐 아니라 현지 리더십 양성 및 후임 선교사 멘토링 등으로 사역이 지속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 TIM 전문인자비량선교사훈련학교(OPMS) 개설 및 선교사 동원

• TIM Field Operation(TFO) 훈련 개설

• 선교역량강화 프로그램(H2H, H2K, TRT)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