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홈스쿨 가이드 세미나 안내

  • 주관: 두란노 해외선교회(TIM)
  • 날짜: 2016년 4월16일 (토)
  • 시간: 9:30 AM – 5: 00 PM
  • 장소:  Acts29비전빌리지 지하 1층 박모세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로 62)
  • 문의: 070-4464-8874 (한상철 선교사), 010-4055-3582 (한영미 선교사)
  • 등록:  아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후 이메일 접수(4살~초등 6학년까지 자녀케어가 준비됩니다. 등록하실 때 동행할 자녀의 이름과 나이를 적어 주세요.)
  • 등록마감: 4월 12일 (마감 이후 등록은 행정비 오천원이 부과 됩니다)
  • 회비: 일반성도 (1인당 만원, 부부 1만5천원), 선교사 (1인 또는 부부 5천원)
  • 계좌번호: 465-910073-94705 (하나은행 / 한상철)

신청서 다운로드 : 홈스쿨 가이드 세미나 신청서

보내실 메일주소 : mkedu153@gmail.com

※ 오시는 분들에게 점심 제공

 

홈스쿨가이드세미나_포스터(최종)

홈스쿨 가이드 세미나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두란노해외선교회 주관으로 선교사 자녀(Missionary Kids or MK) 교육을 위한 홈스쿨 교육센터를 오픈하기 위한 첫 스텝입니다(16년 9월 오픈 예정). 홈스쿨 교육센타는 국내 또는 선교지에 계신 선교사님가정을 위해 부모교육을 중심으로한  홈스쿨링 교육을 지원, 코칭하여 체계적인  홈교육을 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평소에 홈스쿨에 관심이있으신 성도님 가정도 동일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래의 분들이 세미나의 대상이 되겠습니다.

  • 국내외 선교사 가정
  • 선교를 준비하시는 예비선교사 가정
  • 성경적 자녀교육 설계를 원하시는 가정
  • 왜 홈스쿨인가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신 가정

홈스쿨이란  부모가  자녀교육의 주체가 되어 가정에서 자녀를 교육하는것입니다.  공교육의 80%가 진화론에 기초를 두고 있는 현실에서 자녀들은 인본주의적인 가치관을  교육받고 자랄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명기 6장에서 말씀을 가장 중요한 교과목으로 삼고 자녀를 교육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즉  자녀들이 가정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순종하는 훈련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교육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럴때 자녀가 번영하고 성공하고 또한 행복할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홈스쿨은 이 약속에 순종하여 시작된 교육으로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인도하시는 경건한 세대로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교육입니다.

또한 홈스쿨링은 이제 선교지에서 중요한 교육 옵션입니다. 잦은 이사와 문화와 언어적응 등의 이유로  안정된 교육이 필요한 MK들에게 어느 한정적인 기간만이라도 필요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부모의  신앙 유산과 지적 유산 그리고 선교사역의 비전을 함께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교육이기에  중요한 교육옵션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첫째  홈스쿨이 다음세대를 향한 중요한  교육옵션임을 알려드리고      둘째  진학위주가아닌  진로중심의  장기 교육 계획을 준비하시도록 하며   셋째   홈스쿨의 많은 유익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시작을 망설이시거나  시작하셨어도 아직  확신이 없으신 가정들을 위하여  홈스쿨  전반적인 교육내용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상세한 세미나 내용은 아래과 같습니다.)

  • 기독교 교육의 목적
  • 성경적 교육이란?
  • 홈스쿨 역사
  • 홈스쿨이란?
  • 홈스쿨 유익(장점)과 적용
  • 굥교육의 현실과 차세대 정체성 문제
  • 한국의 홈스쿨현황과 교회의 역할
  • 홈스쿨링 부모/학생 간증
  • 홈스쿨을 어떻케 시작할것인가?
  • 부모의 역할 (특히 아버지의 역할)
  • 홈스쿨 커리큘럼소개 (한국형/영어)
  • 운영하게 될 두란노 해외 선교회 홈스쿨 센터의 역활과 로드맵

또한 이번 세미나 이후 홈스쿨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 (선교사 또는 일반성도)과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9월 오픈전까지 같이 기도하며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달 다양한 홈스쿨링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가질 계획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강사 소개 ※

김남영 목사

현 한국 기독교홈스쿨협회 대표

현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목회학 박사/교육학 전공 (Midwest University, 2002)

전자공학과 박사 (SUNY at Buffalo, 1994)

김영희 박사

현 미소랑  홈스쿨 17년째 운영중

현 미드웨스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현 한국 기독교홈스쿨협회 연구소장

기독교교육학과 박사 (Midwest University, 2006)

아프리카 A국에서 온 편지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이 곳은 지금 더운날씨의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한 해중 가장 더운 달 이기도 하고 사막의 모래 바람으로 문도 잘 열어놓지 못한 채 찜통더위와 겨루기 중 입니다. 그래도 날마다 감사함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모두 건강하고 단지 덥다는 이유만으로 가족모두가 특별한 불평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하루도…

매일 저녁마다 드리는 가족예배에서 각자에게 주시는 말씀을 나누다 보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절실히 하나임에 도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각자가 각자의 시간을 다른 곳에서 보낼 때 그 분의 은혜가 필요하고 어떠한 일을 할 때도 그분의 은혜가 필요하며 하다못해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 조차도 주님의 은혜 없인 불가능하다는 고백입니다. 더욱이 이 곳에서의 삶은 더욱 그러하겠지요.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은혜 없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렇게 저희는 주님의 은혜의 보호 아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교회를 통한 지역 아이들과 지속적인 교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글을 읽고 수를 세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여전히 못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우리는 어찌됐건 함께 있는 시간이 마냥 행복하며 나눠 읽는 책의 그림을 보면서 모든 내용을 아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들을 보며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음을 확인 합니다. 격주에 한번씩 하는 어린이 큐티는 아이들이 마냥 즐거워 합니다. 맛있는 간식, 들어보지 못했던 찬양, 그리고 묵상의 나눔. 저희는 아이들이 이렇게 잘 따라와 줄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리 안 되고 무척 산만하고 다툼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그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니 상황이 달라졌지요. 이곳에 함께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무슬림의 자녀들인데 이 아이들이 함께하는 자리라 기쁨이 더 큰 가봅니다. 이 곳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이번에 큐티를 처음 알게 되었지요. 도시에 사는 크리스쳔은 그나마 프랑스에서 간혹 들어오는 책자에서 잠깐씩 큐티를 접해 보긴 하지만 시골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묵상이라는 단어가 너무도 생소한 나머지 몇 번이고 되 묻고, 또 되묻습니다. 저는 같은 내용의 답을 되풀이 해야 했습니다. 제가 언어를 더 능숙하게 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았지만 곧 아이들은 또 그 상황에 익숙해졌답니다. 특히 지난 주의 큐티 말씀은 노아의 이야기 였는데, 묵상한 것을 써보는 과정에서 한 아이가 쓴 내용을 읽을 때 저는 제 귀를 의심했을 정도로 놀라운 내용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 노아는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배를 오랫동안 만들어야 했습니다. 노아는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무엇에 순종하고 있는가 ?)>라는 글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아직 어려울 것 같아 묵상의 적용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지 않았었는데 그 아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그대로 적었던 거에요. 전, 가슴이 서늘함을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 했습니다. 역시 우리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이렇게 놀랍지요~^^. 그 아이들에게 늘 해 주는 이야기 중에 하나는 사랑한다는 고백입니다. 꼬~옥 안아주며 속삭여 줍니다. 사랑한다고.,, 저희는 지속적으로 그 아이들의 여러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기도하며 행할 것입니다.

드디어, 이 곳 대학교에 언어과정이 개설되었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현지 선생님과 언어를 배우면서 한계가 있다는 어려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기도로 개설되어 조금 늦은 감이 있다는 생각이들지만 지금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최적의 시기이기에 하게끔 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하리라는 각오를 하게됩니다. 아내는 비록 그 과정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나 집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아이들을 잘 돌보는 일에 또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에게 주님이 예비하신 새로운 만남과 교제가 이뤄질 때 오직 주님이 행하라 하신 대로 잘 이어가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아이들의 키가 부쩍 자랐습니다. 특히 둘째는 제가 봐도 많이 자랐다는 것을 느낄 정도에요.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하나님이 둘째에게 맡기신 일을 지금 잘 이뤄가고 있는 중입니다.^^ 첫째아이는 요즘 계속 이어지는 시험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녜요. 지난번 보다 성적이 떨어진 것 같다며 조금은 날카롭게 행동하지만, 지금 이 성적도 큰애 에게는 너무도 큰 점수라는것을 알려주며 감사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기도제목을 주시면 언제든 정해진 시간에 무릎 꿇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성령 충만하시고 건강하세요.

기도제목

    • 가족의 성령충만함과 건강을 위해서
    • 진행중인 언어공부와 모든 일들 위에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보호와 인도하심이 있도록
    • 예비된 현지인 동역자를 만날 수 있도록
    • 이 곳 모든 선교사님들의 하나됨을 위하여.

추위와 바람의 나라에서 온 편지

다시 선교지로…

다시 이곳에 온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곳에 와서 수도에 일주일 여간 있은 뒤, 사역지인 시골로 완전 이사를 했습니다.
다시 차에 몸을 싣고 26여 시간을 이동하는 길은 처음 이곳에 올때와 다르게 눈 녹은 울퉁불퉁 흙길에 모래가 많이 날려서 좀 더 힘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현지인들 틈에 혼자껴서 가는 길이여서 긴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짐이 많다며 예상 요금의 2배를 내고 가는 길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런 일은 앞으로 비일비재 하다며 크게 맘쓰지 말라고 선생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또 1주일 넘게 시골에서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이제 진짜 사역지구나 하니 마음이 쓰이는 반면 이제 혼자 집을 얻어 사는 것은 새로운 긴장감과 외로움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곳은 주소가 없어 길을 잘 못 찾은 사람들이 저녁에도 문을 두드리는 일이 많았고, 물과 전기가 나가는 일 또한 일상다반사. 집에 물통과 양초가 필수인 것이지요. 게다가 이곳은 강한 모래바람과 비가 오는 날에는 인터넷이 끊기고 전화도 안되곤 합니다. 그래도 집이 잘 구해지고 따뜻한 집을 구해서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새로운 선생님이 왔다며 집청소도 도와주고 먼저 마음을 열어 친구되주려하여서 좋았습니다. 갈수록 사건들이 많아서 편지에 무엇을 담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대학내 한국 문화의 날 행사, 교회 아이들 졸업식 (우리식으론 고등학교 졸업), 센터의 한국어 수업 수료식을 치루면서 바쁜 날들을 보냈습니다.
청년부 친구 1명도 만나고, 현재 이곳 내 교회가 2개인데 청년모임, 예배가 없어서 제가 그것을 잘 맡고 안착시키길 기대하고 있답니다. 주 1회 저희 집에서 모임과 청년예배를 따로 드리는 것을 할 것 같아요.

기도제목

    • 말씀과 기도가 안정되고 깊어지고, 그 진리위에 견고히 서길
    • 함께 있는 선교사님의 건강이 회복되길
    • 센터의 방과후 수업 잘 가르키고 청년모임과 에배를 잘 시작 할 수 있게
    • 현지인 센터 직원들을 하나님이 만나 주셔서 새소망과 생기를 주시길
    • 나의 필요를 벗어나 말씀대로 살고,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이뤄가길